[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대신증권이 전날 장마감후 공시에서 자기주식 250만주를 시장에서 매수한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5거래일동안 약세를 나타냈던 대신증권은 6거래일만에 상승 반전한 것이다.

대신증권은 30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전날보다 5.47%(450원) 상승항 86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공시한 자사주 매입 소식이 전해지면서 전날보다 4.01% 상승한 8560원에 거래를 시작한 대신증권은 장중 고점을 6.32% 상승한 8750원으로 확인한뒤 상승폭을 반납하면 8600원선 전후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키움증권과 메를린치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이번 자사주 매입은 유럽발 금융위기로 인한 시장침체로 주가가 상당히 저평가 돼 있기 때문”이라며 “주가를 안정화시키고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해서 자사주 250만주를 장내매수한다”고 말했다.

자사주 취득기간은 2012년 10월 30일부터 2013년 1월 26일까지 3개월간이며 취득예정금액은 209억25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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