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도현정 기자]아모레퍼시픽이 21일부터 오는 26일까지 프랑스 칸느에서 열리는 2012 세계면세박람회에 참여해, 대표 브랜드 ‘설화수’와 ‘라네즈’를 국제 면세시장에 알린다.
아모레퍼시픽은 세계면세박람회에 참여해 ‘설화수’와 ‘라네즈’ 제품들을 전 세계에서 모인 바이어들에게 소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설화수 여윤팩’과 ‘윤조에센스’, ‘라네즈 워터슬리핑팩’ 등 고객들의 호응이 좋은 주력 면세제품과 여행자들을 위해 구성된 ‘트래블 세트’ 등이 소개된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번 박람회를 국제 면세시장에서 아시아의 아름다운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인지도를 올리고, 두바이 등 신규 시장 개척의 기회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김봉환 아모레퍼시픽 전무는 “이번 세계면세박람회를 통해 글로벌 뷰티 시장의 흐름을 읽고 면세 유통 전략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라며 “급속히 성장하는 아시아 면세시장을 집중 공략하고,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전 세계 더 많은 고객들에게 아모레퍼시픽 브랜드를 소개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은 2008년 ‘라네즈’로 싱가포르 창이공항에 입점한 이후 라네즈가 9개국에 42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고, 19곳의 기내면세점에 진출했다. ‘설화수’도 홍콩 등 5개국 면세점에 진출하는 등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들이 총 10개국에 69개 면세 매장을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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