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월드스타 싸이(35·본명 박재상)가 이번엔 호주 출신의 할리우드 배우 휴 잭맨에게 ‘강남스타일’ 말춤을 전수했다.
16일 호주로 건너가 ‘강남스타일’ 해외 프로모션을 재개한 싸이는 이날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휴 잭맨과 함께 말춤 포즈를 취하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영화 ‘엑스맨 탄생 : 울버린’의 주연배우 휴 잭맨은 대표적인 ‘지한파 배우’로 잘 알려진 인물. 사진 속에서 휴 잭맨은 2013년 개봉할 영화 ‘울버린2’의 배역 분장을 하고 싸이와 흥겨운 표정으로 말춤을 추고 있다.
호주 매체 ‘오스트레일리안’은 “글로벌 스타 싸이가 수많은 호주 팬들의 환영을 받으며 귀국한 뒤 휴 잭맨과 말춤을 추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싸이는 호주에 머무는 동안 채널7의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인 ‘디 엑스 팩터 호주(The X Factor Australia)’와 모닝쇼 ‘선라이즈(Sunrise)’ 등에 출연한 뒤 18일에는 달링하버 인근의 위락시설인 ‘더 스타(The Star)’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싸이는 호주 일정을 마친 뒤 오는 19일 오전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이동한다.
anju101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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