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대만의 건국 기념일인 ‘쌍십절’(10월 10일)이 되자 ‘중국인들이 인육을 구하기 위해 몰려온다’는 이른바 ‘쌍십절 괴담’이 온라인에 퍼지고 있다.

‘인육괴담’의 실체는 이미 수개월 전부터 SNS를 통해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특히 4월 수원에서 20대 여성을 살해, 시신을 잔인하게 훼손한 ‘오원춘 사건’ 이후 ‘인육괴담’은 국내 네티즌들에게 더욱 공포스러운 루머가 됐다.

또 중국산 인육 캡슐을 국내에 밀반입한 사건이 적발되면서 루머는 점점 확대됐다.

이에 네티즌들 “소문이긴 하지만 아무런 관련도 없는 말이 나오진 않았을 것”이라며 “중국인, 조선족이 벌인 잔혹 범죄를 보면 진짜일 수도 있다” 입장과 “황당하다. 인육 구하러 한국에 온다니 루머

한편 경찰청은 이와 관련해 “이번 괴담은 정말 단순한 루머”라며 “쌍십절과 인육은 아무런 관련이 없으며, 온라인에 퍼지는 인육 관련 영상이나 게시물도 근거가 없는 것들”이라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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