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권형(대전) 기자] 코레일은 KTX(서울-부산 노선)가 녹색성장위원회와 환경부가 후원하고 (사)녹색구매네트워크에서 주최한 ‘2012년 올해의 녹색상품’에 공공기관 최초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올해의 녹색상품’은 소비자환경단체들이 연대한 NGO기관인 (사)녹색구매네트워크가 주최해 상품 선정의 공신력을 더했으며 친환경성과 상품성을 전문가와 소비자가 직접 평가해 선호도가 가장 높은 녹색상품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KTX 서울-부산간 운송서비스는 친환경성, 차별화된 상품성, 고객과의 소통 부분에서 소비자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우선, 친환경적인 면에서는 KTX(서울-부산) 운송서비스는 철도분야 최초로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받은 구간으로,승용차 대비 CO2 배출이 1/6에 불과한 대표적 친환경 대중교통수단이라는 점, 고효율 회생제동장치를 도입하여 제동 시 버려지던 열에너지를 다시 재사용하는 점 등 환경적 측면에서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차별화된 상품성면에서는 환경적 우수성과 더불어 CEO의 디테일 경영과 접목된 교통약자를 위한 ‘KTX 환승도우미’ 시행, KTX 차량 내에 미니도서관 설치 ,안전경영 실천 등 올해의 차별화된 서비스의 상품성 부문에 있어서도 소비자들의 마음을 얻었다.
이밖에 고객과의 소통면에서는 코레일에서 추진 중인 ‘녹색철도운동’은 교통부문 온실가스 배출을 절약하기 위한 ‘범국민 기차타기 운동’으로, 고객과의 의사소통을 통해 철도와 고객이 함께 호흡하고 어우러지는 친근한 철도를 만들기 위한 활동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코레일 유재영 기획조정본부장은 “이번 녹색상품 선정을 통해 다시 한번 KTX 브랜드의 친환경성과 상품성을 인정받았다”며 “코레일은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 친환경 교통기관으로 더 많은 국민들이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차별화 된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