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남(男) 고교생 5명과 여(女) 고교생 3명은 지난 6월23일 부산 모처 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셨다. A(18) 군은 24일 오전 9시께 같이 술을 마시던 B(18) 양이 술에 취하자 B 양을 부산 사상구의 한 모텔로 데려가 차례로 성폭행했다.
A 군 등 5명은 B 양을 상대로 성폭행을 하기 전 서로 순서까지 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25일 B 양은 자신이 성폭행 당했다는 사실을 알고도 피해 사실을 숨겼지만, 학교에 B 양과 관련된 이상한 소문이 퍼지면서 상당히 괴로워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급기야 B 양은 A 군 등을 경찰에 신고했다.
부산 서부경찰서는 16일 술에 취한 여고생을 모텔로 데려가 집단으로 성폭행 한 A 군 등 고교생 3명이 포함된 10대 5명을 특수강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