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13일 안창호 헌법재판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열고 안 후보자의 재산 축소 신고, 군에 있는 아들의 휴가 특혜 등을 집중 추궁했다.<박현구 기자> /phko@heraldcorp.com 13일 국회에서 안창호 헌법재판관 인사청문회를 열고 있다. 박현구 기자phko@heraldcorp.com 13일 국회에서 안창호 헌법재판관 인사청문회를 열고 있다. 박현구 기자phko@heraldcorp.com
이 시각 주요기사 사회 [단독] 김용현 ‘선관위 부정선거 증명’ 요구 법원 모두 기각 [세상&] [헤럴드경제=이용경 기자] 12·3 비상계엄 사태를 주도한 혐의를 받는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부정선거 의혹’ 증명을 위해 필요하다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 서버 등에 대한 증거보전을 신청했으나 대법원에서 최종 기각된 것으로 확인됐다. 23일 헤럴드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대법원 2부(주심 박영재 대법관)는 김 전 장관이 선관위 서버를 포함한 장비, 실 부동산 “은마아파트 맞먹네” 과천 대이주에 월세 200~300만원 우스워 [부동산360] 정치 안철수, 金·韓·洪에 “尹 탄핵, 대국민 사과 하자…그게 이기는 길” 국제 “여자도 남자처럼 팔굽혀펴기 하라” 美 육군, 전투병과에 ‘성중립 체력시험’ 도입 국제 젤렌스키 “바티칸서 트럼프 만나길”…미국은 언급 없어
많이 본 기사 일간 주간 월간 사회 “6일 황금연휴” vs “죄다 해외여행 가는데”…5월2일 임시공휴일 앞두고 ‘갑론을박’ [헤럴드경제=김주리 기자] 내달 초 다가오는 황금연휴를 앞두고 5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5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 다음 달 초 최장 엿새가 휴무일이 된다. 특히 올해는 부처님오신날이 5월 5일로 어린이날과 겹쳐, 6일이 대체 휴일로 지정된 상태다. 목요일인 5월 1일은 근로자의 날로,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 화요일까지 이어지는 ‘황금 연휴’가 만들어지는 것. 이에 직장인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지정 여부를 두고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이제라도 하루 더 쉴 수 있게 해 달라’는 의견과 ‘갑자기 일정을 바꾸기엔 너무 늦었다’는 의견이 충돌하고 있는 상황이다. 앞서 지난 1월 설 연휴에도 임시공휴일 발표가 늦어지며 혼선이 빚어진 바 있다. 정부는 1월 27일 임시공휴일 지정 사실을 약 20일 전인 1월 8일 발표해 기업들과 자영업자들 사이에서 업무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는 불만이 나오기도 했다. 해외 여행을 부추겨 ‘내수 활성화’라는 목표가 2 사회 “사업가 3명 만난 女연예인” 신정환, 연예계 성상납 폭로 3 국제 “난자도 얼렸다”…男배우와 공개 열애→동성 연인과 결혼한 인기 女배우 4 정치 홍준표도, 나경원도 달라졌다…한덕수에 달린 국힘 경선[이런정치] 5 정치 “김정은 앞에서 주머니에 손 넣더니”…두 달 째 자취 감췄다 6 생활·문화 ‘농구계 퇴출’ 허재 “심장병·우울증”…안타까운 근황 7 사회 ‘황금연휴는 없다’…정부 “임시공휴일 지정 전혀 고려하지 않아” 8 사회 尹, 친정 檢 초상집 만들었다…검찰청 기소청 될라 초긴장 [세상&] 9 국제 그만둔 회사가 ‘초대박’…서른에 돈방석 앉은 女, 누구길래 사회 ‘유부남과 불륜에 임신’ 40대 여배우, 상간녀 소송 최종 패소…1500만원 확정 [헤럴드경제=김보영 기자] 배우 하나경(41)이 상간녀 소송에서 최종 패소했다. 16일 OSEN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15일 판결에서 하나경의 상고를 기각했다. 이에 따라 하나경이 A씨에게 1500만원을 지급하라는 원심 판결이 최종 확정됐다. 앞서 2023년 7월 18일 부산지방법원 동부지원 민사6단독은 A씨가 하나경을 상대로 제기한 상간녀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리며, 하나경에게 1500만원을 지급하라고 선고했다. 법정에서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A씨의 남편 B씨는 하나경과 2021년 말 부산의 한 유흥업소에서 만나 2022년 1월부터 본격적인 만남을 가졌다. 하나경은 2022년 4월 베트남 여행 이후 B씨의 아이를 임신했다. B씨는 A씨와 이혼한 뒤 하나경과 결혼하고 베트남으로 이민을 가자는 구체적인 계획을 세웠지만 A씨가 이혼을 거부하면서 계획이 틀어졌다. 이 상황에서 하나경은 A씨에게 직접 연락을 취해 B씨와 관계, 임신 사실 등을 폭로했다. 하나경은 B씨 2 경제·금융 다이소 또 일 냈다…유명 브랜드 운동복이 ‘단돈 3천원’ “안 믿기는 가성비” 3 국제 31세 개그우먼, 옥상서 숨진 채 발견…SNS 글 무슨 뜻? ‘대만 충격’ 4 생활·문화 YG 스타였는데…5평 주방에서 장사하는 유명 그룹 멤버 “반백발 됐다” 5 국제 “현대식 고문의자” 울분 터진 승객, 곳곳서 비명…항공사 ‘초박형 좌석’ 논란 6 부동산 배우 추자현, 구리 아치울마을 80평 주택서 35억 전세살이 7 IT·과학 “이건 너무 심하다했더니” 최악의 시청률 ‘엔터 명가’…결국 충격 실적 8 사회 단독 [단독] ‘불법 공사’ 이지성·차유람, 이웃에 도리어 10억 소송 냈다 패소 [세상&] 9 사회 “BTS 지민 등에 23억 빌려, 불법 도박”…개그맨 이진호, 검찰 송치 사회 ‘유부남과 불륜에 임신’ 40대 여배우, 상간녀 소송 최종 패소…1500만원 확정 [헤럴드경제=김보영 기자] 배우 하나경(41)이 상간녀 소송에서 최종 패소했다. 16일 OSEN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15일 판결에서 하나경의 상고를 기각했다. 이에 따라 하나경이 A씨에게 1500만원을 지급하라는 원심 판결이 최종 확정됐다. 앞서 2023년 7월 18일 부산지방법원 동부지원 민사6단독은 A씨가 하나경을 상대로 제기한 상간녀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리며, 하나경에게 1500만원을 지급하라고 선고했다. 법정에서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A씨의 남편 B씨는 하나경과 2021년 말 부산의 한 유흥업소에서 만나 2022년 1월부터 본격적인 만남을 가졌다. 하나경은 2022년 4월 베트남 여행 이후 B씨의 아이를 임신했다. B씨는 A씨와 이혼한 뒤 하나경과 결혼하고 베트남으로 이민을 가자는 구체적인 계획을 세웠지만 A씨가 이혼을 거부하면서 계획이 틀어졌다. 이 상황에서 하나경은 A씨에게 직접 연락을 취해 B씨와 관계, 임신 사실 등을 폭로했다. 하나경은 B씨 2 부동산 강호동이 166억에 판 강남 빌딩, ‘MC몽’이 법인명의로 샀다 [초고가 주택 그들이 사는 세상] 3 연예 전현무 “5월에 결혼한다”…상대는? 4 생활·문화 YG 스타였는데…5평 주방에서 장사하는 유명 그룹 멤버 “반백발 됐다” 5 국제 “극장에 0명이라니” 3700억 썼는데 흥행 참패, ‘초유의 상황’ 무슨 일 6 생활·문화 ‘농구계 퇴출’ 허재 “심장병·우울증”…안타까운 근황 7 사회 ‘황금연휴는 없다’…정부 “임시공휴일 지정 전혀 고려하지 않아” 8 사회 尹, 친정 檢 초상집 만들었다…검찰청 기소청 될라 초긴장 [세상&] 9 국제 그만둔 회사가 ‘초대박’…서른에 돈방석 앉은 女, 누구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