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크리스탈지노믹스는 슈퍼박테리아 치료 신약후보물질(CG400549)에 대해 중국과 일본에서 특허를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회사는 CG400549로 유럽에서 임상 1상 시험을 마치고 미국에서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다. 이번 특허로 일본과 중국에서는 2028년까지 독점적 권리를 보장받게 된다.
이번 특허는 사람에게는 없고 박테리아에만 존재하는 특정 질환단백질을 무력화시켜 슈퍼박테리아를 박멸하는 신약후보에 관한 것이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기존의 항생제와는 다른 기전을 나타내는 새로운 항생제 신약후보로, 내성 발현이 기존의 항생제에 비해 크게 낮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미국 이외에도 유럽, 일본, 중국, 캐나다, 인도 등 전 세계 주요 의약시장에 특허를 출원했다. 지난해 7월 미국에 이어 이번 일본과 중국에서 각각 특허가 등록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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