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서울 관악구 신림사거리에서 크레인이 넘어지면서 전신주를 쓰러뜨려 6명이 다쳤다.

3일 오전 9시 50분께 서울 신림사거리 모 쇼핑몰 공사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크레인이 전복돼 전봇대 3개를 덮쳐 근로자 3명과 지나가던 행인 3명이 부상 당했다.

한 트위터 이용자(@luvly****)는 “신림사거리에 전신주 넘어가서 도로가 혼잡한 상황”이며 “불꽃과 굉음이 일었다”고 현장 상황을 전했다.

중상자 2명은 각각 인근 보라매병원과 한강성심병원으로 옮겨졌고, 경상자 4명은 양지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고로 신림동 일대가 정전됐고 신림사거리 교통이 통제됐다.

현재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