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김상일(대구) 기자] 영남대학교가 대구지하철 2호선 연장개통 기념콘서트를 개최한다.
오는 19일 오후 7시 영남대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100분간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 YU&ME’는 바비킴, 부활, 다비치, 노사연 등의 인기가수 초청공연과 남경주 외 16명이 펼치는 뮤지컬 갈라쇼가 공연된다. 또 바리톤 김동규, 영남대 음대 교수 테너 이현, 소프라노 최윤희 오케스트라 협연도 이어진다.
영남대는 전석무료지만 공연장 좌석이 1800석으로 제한된 관계로 초대권은 인터넷을 통해 사전 신청받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신청은 14일 오후 5시까지며 영남대 천마아트센터 홈페이지(www.cmac.ac.kr)를 통해 초대권을 신청한 뒤 17일과 18일 당첨자 발표를 확인하면 되고 좌석권은 19일 오후 5시부터 영남대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 앞 로비에서 현장 배부된다.
영남대는 당첨되지 않은 경우도 천마아트센터 옆에 설치된 대형 LED스크린을 통해 생중계해 공연 현장의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영남대는 올해말까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진행한다.
10월 23일 오후 8시 천마아트센터에서는 60여년 전통의 ‘모스코바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의 초청 공연이 열린다. 1951년 창단한 모스크바 필하모닉은 그동안 키릴 콘드라신, 드미트리 키타옌코, 바실리 시나이스키 등 거장들이 지휘를 했고 현재는 유리 시모노프가 이끌고 있다. 그 외 ‘김영임 국악오페라 효(孝)’, 뮤지컬 ‘모차르트 록(Rock)’, 오페라 ‘사랑의 묘약’, ‘조수미 콘서트’, ‘이은미 콘서트’ 등의 초청공연과 천마아트센터 수요음악회, 로비음악회 등 무료공연이 연말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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