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알앤엘바이오는 뇌성마비 어린이 21명을 선정, 지방줄기세포를 무료로 보관해준다고 24일 밝혔다.
이 회사는 베데스다생명재단이 후원하는 뇌성마비 어린이 무료보관 캠페인 신청자 중에서 21명을 선정했다. 선정자는 베데스다병원에서 복부 지방에서 줄기세포를 채취, 지방줄기세포를 보관하게 된다.
알앤엘바이오는 보관된 지방줄기세포로 향후 해당 어린이의 언어능력과 운동능력 향상 등의 치료에 활용할 계획이다.
현대 의학으로 완치가 불가능한 뇌성마비 어린이는 1000명 중 2명꼴로 그 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세계 환자수는 1700만명으로 조사되고 있다.
알앤엘바이오 라정찬 박사는 “뇌성마비 어린이들이 자가지방줄기세포 치료를 통해 언어능력과 운동능력 향상 효과를 보여 지원 사업을 확대하게 됐다. 향후 어린이들이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근원적인 치료 해결책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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