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서지혜기자] 티맥스소프트가 워크아웃 조기졸업에 성공했다.
기업용 소프트웨어 업체인 티맥스소프트(대표 이종욱)는 지난 2010년 6월 워크아웃 신청 이후 지속적인 경영 개선을 통해 8분기 연속 흑자라는 지속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을 조기졸업했다고 21일 발표했다.
티맥스소프트는 지난 2010년 6월 워크아웃을 신청한 이후 그 해 10월 채권단과 ‘경영정상화계획 이행 약정서(MOU)’를 체결하고 ‘워크아웃’을 시행해 왔다.
이번 워크아웃 조기졸업과 관련, 채권단 관계자는 “워크아웃 기업 중 가장 대표적인 모범사례로 꼽을 만큼 티맥스소프트의 경영진과 전 임직원들이 피땀 어린 노력을 기울였다”며, “티맥스소프트를 보면서 대한민국 SW 기술력이 매우 뛰어나다 사실을 알게 됐으며, 워크아웃 졸업 이후 세계적인 SW 기업으로 성장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티맥스소프트는 이번 워크아웃 조기졸업을 기점으로 주력 제품인 미들웨어와 DBMS 외에도 새롭게 다가오는 클라우드와 빅 데이터 시장을 대응하기 위한 제품과 기술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는 한편, 단순히 SW 제품만 파는 회사가 아닌 고객가치 극대화를 위한 종합적인 SW 기술서비스 제공 회사로서 대한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SW 회사로 도약시킬 계획이다.
이종욱 티맥스소프트 대표는 “2년이라는 기간 동안 이처럼 워크아웃을 조기졸업할 수 있었던 배경은 티맥스소프트가 가진 SW에 대한 우수한 기술력을 중심으로 고객들의 지속적인 신뢰, 그리고 임직원들의 꿈을 향한 열정 등이 상승효과를 나타냈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티맥스소프트가 전세계 SW 시장을 호령하는 그날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서지혜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