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카메룬 다이아몬드 스캔들로 논란을 일으켰던 씨앤케이인터가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17일 오전 코스닥시장에서 씨앤케이인터는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80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씨앤케이인터는 전날 카메룬이 킴벌리 프로세스(KP)에 가입해 국내로 다이아몬드를 수입할 수 있는 통로가 열렸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15일 카메룬공화국이 킴벌리 프로세스의 새로운 회원국이 됐다는 의장의 공식 문서를 받았다”며 “카메룬 내에서 유일하게 다이아몬드를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씨앤케이마이닝은 적법한 절차를 통해 다이아몬드 원석을 생산해 한국으로 수출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씨앤케이인터는 연초부터 주가 조작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를 받았으며, 최근 4사업년도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해 관리종목으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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