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충남지역의 한 피자가게에서 아르바이트하던 여대생이 가게 사장으로부터 성폭행 당한 후 목숨을 끊은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해당 경찰서는 여대생을 고용했던 피자가게 사장 A씨(37)를 이 사건의 가해자로 구속했다.

지역 YMCA 관계자는 이 사건과 관련 “ 평소에 사장 A씨가 피해자 B양에게 ‘너는 얼굴이 예뻐 뽑았다’며 추근대는 모습이 다른 아르바이트생들에게 자주 목격됐다”고 밝혔다.

이어 “A씨가 아르바이트생들을 상대로 또 다른 범행을 저질렀을 가능성이 큰 만큼 경찰이 이에 대해 철저히 수사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현재 A씨는 경찰조사에서 성폭행 사실을 부인하고 있다.

그러나 이같은 소문대로라면 B양이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A씨에게 오랜 기간 괴롭힘을 당한 후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경찰은 관련 의혹을 철저히 수사하기 위해 충남지방 경찰청에 A씨와 B양의 문자메세지 송수신 내역 복원을 요청했다.

경찰서 관계자는 “삭제된 문자메시지를 복원하면 최초 성폭행 시기 등추가 범죄 여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A씨는 지난 1월 충남지역에서 체인형 피자가게를 열어, 배달원을 포함 5~6명의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gorgeou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