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군 당국은 10일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 방문에 대비해 을릉도와 독도 지역의 공중 및 해상 초계 전력을 증강 운용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공군 전투기와 해군 함정의 초계 전력을 강화했다”며 “이 대통령의 독도 방문에 따라 경호ㆍ경계 차원에서 유사시에 조치할 수 있는 전력을 보강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의 독도 방문 시간대에 공군의 F-15K와 KF-16 전투기가 초계 비행을 하고 해군 초계함도 경계 임무를 수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관계자는 “구체적인 내용은 언급할 수 없지만 평상시보다 높은 수준에서 경계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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