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독일 언론이 자국 리그에서 활약 중인 구자철의 올림픽 동메달 획득 소식을 상세히 전했다.
구자철은 11일(한국시각) 열린 일본과의 2012 런던 올림픽 남자축구 동메달 결정전에서 후반 쐐기골을 터뜨리며 한국의 2-0 완승을 이끌었다.
구자철에게 이번 올림픽은 의미가 남다른 대회였다. 그는 지난 2009 FIFA U-20 월드컵 때부터 팀의 주장을 맡아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이어 올림픽까지 참가했다.
이에 독일 일간지 ‘아우크스부르거 알게메이네’는 ‘한국의 구자철, 동메달을 쏘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한국 축구의 사상 첫 올림픽 메달권 진입 소식을 전했다.
‘아우크스부르거 알게메이네’는 ‘구자철은 올림픽 메달이라는 꿈을 이루게 됐다’며, ‘한국의 주장인 그는 일본을 상대로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구자철은 조만간 해산할 홍명보호를 떠나 소속팀 아우크스부르크의 팀훈련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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