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한국 복싱의 희망’ 한순철(28·서울시청)이 24년 만의 금메달을 향해 투지를 불태웠지만 아쉬운 은메달에 그쳤다.

세계 랭킹 19위인 한순철은 12일 오후(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엑셀 사우스아레나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남자 복싱 라이트급(60㎏) 결승에서 우크라이나의 바실 로마첸코(2위)를 상대로 9-19(2-7, 3-4, 4-8)로 판정패했다. 1988년 서울올림픽에서 김광선(플라이급)과 박시헌(라이트미들급)이 나란히 금메달을 따낸 뒤 24년 만의 금메달에 도전했지만 아쉬운 은메달을 받아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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