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윤정희 기자]소비자 10명 중 9명 이상은 아파트 브랜드가 프리미엄 형성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고 있다.

한국리서치가 최근 실시한 ‘2012년 아파트 브랜드 선호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소비자 10명 중 9명 이상인 92.8%가 ‘아파트 브랜드가 가격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응답해 브랜드 프리미엄 기대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포스코건설의 ‘더샵’ 아파트는 부산 지역에서 연이은 분양 성공과 프리미엄 상승을 주도하며,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국리서치의 ‘2012년 아파트 브랜드 선호도 조사’의 부문별 브랜드 인지도 조사에서도 포스코건설의 ‘더샵’은 품질부문과 인지도 상승 부문에 선정돼 우수한 품질을 갖춘 파워 브랜드 아파트라는 평가를 받았다.

포스코건설의 ‘더샵 센텀파크’와 ‘더샵 센텀스타’는 계획도시인 센텀시티가 부산 내 인기 지역으로 자리잡고, 세계적인 주거지로 거듭나는 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국민은행 시세를 분석해본 결과, 2002년 분양한 ‘더샵 센텀파크’의 전용면적 기준 84.65m² 시세는 2012년 6월말 기준 최초 분양가(1억8600만원) 대비 2억1900만원 상승한 4억5000만원이다. 이는 지난 10년간 분양가 대비 117% 상승한 시세다. 2004년 분양한 ‘더샵 센텀스타’의 전용면적 기준 98.52m²도 분양가 대비 1억2300만원 오른 4억3300만원의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더샵 아델리스’는 전용면적 기준 146m²의 대형 평형에서도 분양가 대비 3억3500만원이나 상승하며, 마린시티의 대표적인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매김 했다.

포스코 ‘더샵’의 브랜드 파워는 최근 신규 분양에서도 확인 할 수 있다. 지난해 6월 분양한 ‘더샵 센텀포레’가 최고 191.44대 1의 청약 경쟁률로 1순위 마감한 데 이어, 올해 3월 분양한 ‘해운대 더샵 센텀누리’도 1순위 최고 238대 1의 경쟁률과 조기 100% 계약 완료라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해운대 인근 부동산 중개사무소에 따르면 ‘더샵 센텀포레’는 평균 4000만원, ‘더샵 센텀누리’는 평균 1500~2000만원의 프리미엄이 형성되고 있다.

이처럼 부산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잡은 포스코건설 ‘더샵’이 부산 행정 중심지인 연제구에 ‘부산 더샵 파크시티’ 분양 계획을 발표하면서 브랜드 프리미엄을 기대하는 수요자들의 관심도 모아지고 있다. 부산시 연제구 연산8동 356-13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부산 더샵 파크시티’는 지하 2층~지상 41층, 14개 동, 총 1758가구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69~101m²의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부산 더샵 파크시티’는 8월중 분양 예정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타 지역에 비해 브랜드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충성도와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난 부산에선 ‘브랜드 프리미엄’이 분양 성공의 중요한 열쇠로 작용한다. 아파트 구매 시, 입지와 개발호재는 물론 오랜 기간 소비자들의 평가에 의해 형성된 브랜드 선호도도 꼼꼼히 검토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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