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제10호 태풍 ‘담레이’가 북상함에 따라 남부지역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기상청은 30일 “태풍 ‘담레이’ 의 간접적 영향으로 다음달 2일 제주도와 남해안에 비가 오겠으며 제주도는 3일가지 이어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일본 도쿄 남동쪽 해상에서 남서진하고 있는 태풍 ‘담레이’는 다음달 2일 서귀포 남동쪽 해상에 진출해 중국 상해 방향으로 선회할 것으로 예보됐다.
앞으로 4~5일 태풍의 위치가 유동적일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담레이’는 5일 이내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될 전망이다.
담레이에 이어 태풍 사올라도 북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상청은 “태풍 사올라가 필리핀 마닐라 북동 해상에서 북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대풍속 72m/s의 중형 태풍인 ‘사올라’는 다음달 2일 타이완 타이베이 남동쪽 130km의 해상에 진출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기상청은 오전 9시 45분 기상속보를 통해 “현재,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북부에 돌풍,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mm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으니 교통안전과 산간.계곡의 야영객들은 안전에 유의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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