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北中합작영화 `아리랑'이 중국에서 시사회를 갖는다.

15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북한 박춘남 문화성 부상 겸 영화총국 총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북한 영화대표단이 중국에서 열리는 북중합작예술영화 ‘평양에서의 약속’ 시사회에 참석하기 위해 지난 14일 평양을 출발했다.

앞서 지난달 27일 평양 대동문영화관에서 퉁강 국가광파전영전시총국 영화국장, 류훙차이 주북대사 등 중국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사회가 열렸다.

원제가 ‘아리랑’인 ‘평양에서의 약속’은 중국인 여성 무용수가 북한을 여행하며 북한 무용수들과 우정을 쌓는 내용이다.

북한과 중국은 지난달 22일 평양에서 영화 개봉행사를 열 예정이었으나, 북한측이 일정을 취소하면서 행사가 연기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영화개봉이 연기된 이유는 북한의 중국선원 납치·억류로 인한 여론 악화란 분석이 나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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