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지난달이 역대 가장 더웠던 것으로 나타났다.

기상청은 1880년 집계를 시작한 이후 지난 6월이 전 세계적으로 육지 평균 기온이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기상청과 미국 해양대기청(NOAA)에 따르면, 지난달 지구 육지의 평균 기온은 14.37도로, 20세기 평균 기온보다 1.07도 높았다. 이는 물론 지구 온난화의 영향 때문으로 분석된다.

육지 기온에 바다 기온을 더한 평균 기온도 16.13도로, 역대 6월 기온 중 4번째였으며 20세기 평균보다 0.63도 높았다.

지역별 강수량을 보면 영국, 북유럽, 호주 남동부 등은 평년보다 많았고 미국과 지중해 부근, 아르헨티나 등은 평년에 비해 적었다.

특히 영국의 잉글랜드, 웨일즈는 1766년 이래 가장 많은 강수량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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