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권형(대전) 기자] 빛을 이용한 치료는 매우 오래 전부터 이용된 의료기술이다. 최근에는 LED 광원을 이용해 질병을 치료하는 광치료에 대한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최근 지역의 한 중소벤처기업이 LED를 이용한 개인용 적외선 조사기를 개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충남테크노파크(원장 장원철) 디스플레이센터(센터장 김종일) 입주기업 지엘디테크에 따르면 LED를 이용한 개인용적외선 조사기 ‘웰빙 LED‘ 개발에 성공해 판매에 들어갔다.
‘웰빙 LED’는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의학레이저연구센터와 지엘디테크가 공동 실험연구를 통해 개발한 적외선 조사기다.
컴퓨터 작업 등에 의한 무릎, 팔, 허리, 어깨 등의 경직과 같은 통증 부위에 웰빙 LED로부터 방출되는 적색 및 적외선을 노출시키면 빛이 피부 속 깊이 침투해 몸의 통증 또는 근육통을 완화시켜 준다.
‘웰빙 LED’는 LED 빛 에너지를 충분히 낮게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신체에 손상을 시키지 않는다. 또한, 근적외선 방사램프부에 다수개의 근적외선 방사램프가 구비돼 적외선 방사량을 극대화 시키는 등 적외선의 방사효율 및 심달력 향상을 통해 인체의 신진대사를 촉진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지엘디테크 관계자는 “광치료의 초기 단계에서는 레이저를 이용해 병원을 중심으로 광치료가 이루어져 왔으나 최근에는 출력이 낮고 효율이 좋은 LED가 많이 보급되고 있다”며 “웰빙 LED의 경우에도 적색 및 적외선을 방출하는 LED를 광치료에 이용할 경우 신체에 유해한 자외선이 방출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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