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산소탱크’ 박지성이 퀸즈파크 레인저스(이하 QPR)에서의 첫 공식훈련을 마쳤다.
QPR은 11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팀 훈련장인 런던 해링턴 스포츠 그라운드에서 진행된 프리시즌 트레이닝 현장사진을 공개했다.
박지성은 지난 9일 입단 계약서에 서명한 지 하루 만에 팀 오후 공식훈련에 참가했다. 훈련은 주로 가벼운 러닝과 드리블, 패싱게임 등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마크 휴즈 감독은 훈련 내내 박지성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박지성은 팀 동료인 지브릴 시세, 안톤 퍼디난드, 파비우 다 실바 등과 함께 훈련에 참가했다. 특히, 맨유에서 함께 뛰었던 파비우와의 친근한 모습이 여러 차례 카메라에 잡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QPR은 오는 14일부터 24일까지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의 지역 팀들과 ‘아시아 투어 2012’를 시작한다. 박지성도 이번 투어에 참가하기 위해 입단 기자회견 하루 만에 팀 훈련에 합류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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