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분기 매출 281억…전기 대비 121.98% 증가, 전년 동기 대비 14.12% 증가
- 본격적인 해외 신규 수주로 2분기 이어 하반기 본격적인 매출 성장 기대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반도체 테스트 핸들러 전문업체인 테크윙(대표 심재균ㆍ089030)은 2분기 영업이익이 55억8000만원으로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2억3200만원에서 2209.09% 증가 했다고 18일 밝혔다.
테크윙은 2분기 매출액 281억원, 영업이익 55억 8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1%, 31.7% 증가했다. 또한 상반기 매출 408억원, 영업이익 5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 -3.1%로 다소 감소한 수치이나 1분기 저조했던 실적을 감안한다면 2분기에는 실적이 급격히 좋아졌다.
테크윙 관계자는 “올 1분기에 지연됐던 투자가 2분기부터 해외 거래처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투자가 시작돼 개선된 실적을 기록할 수 있었다”며 “하반기는 애플의 신제품 출시 등 스마트폰 및 태블릿PC 제조업체의 신제품 출시에 따라 상반기는 물론 지난해 하반기 실적을 훨씬 뛰어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3분기 납기를 맞추기 위해 현재 테크윙의 공장 가동률이 100%에 육박하고 있어 3분기에는 테크윙 분기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현재 생산 및 R&D 인원을 계속 충원하고 있으며 4분기 초 안성공장의 추가 증설을 계획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테크윙은 하반기에 비메모리 테스트 핸들러의 공식적인 데모공급을 앞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실적 성장 기대가 점점 더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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