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개가수’ 열품에 합류한 또 한 팀이 있다. 국민MC 유재석과 가수 이적의 프로젝트 그룹 ‘처진 달팽이’가 바로 그들. 처진달팽이는 6일 새 노래 ‘방구석날라리’를 발표하자마자 주요 음원사이트 1위에 오르는 저력을 보였다.
이날 자정 처진 달팽이의 싱글 ‘방구석 날라리’가 발표되자 벅스, 올레 뮤직, 몽키3, 엠넷을 비롯한 주요 음원사이트 순위에는 ‘처진 달팽이’의 이름의 오르기 시작했다. 1위였다. 게다가 막강한 경쟁자 2NE1도 제친 값진 인기다.
유재석 이적은 2011년 MBC ‘무한도전-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를 통해 듀엣으로 만나 ‘압구정 날라리’ ‘말하는 대로’ 등의 노래를 선보이며 그해 여름을 뜨겁게 달궜다.
1년 만에 다시 돌아온 ‘처진 달팽이’는 올초 유재석의 “한 번으로는 아쉽다. 다시 한 번 뭉쳐보자”는 제안으로 시작됐다.
올 여름 음반 발표를 계획으로 작업을 진행한 두 사람이 만들어낸 신곡 ‘방구석 날라리’는 화려한 금요일밤을 기대하지만 만날 사람은 아무도 없어 방구석을 쓸쓸히 지킨다는 내용의 가사로, 80년대의 팝과 가요의 감수성을 절묘하게 혼합했다.
‘방구석 날라리’의 뮤직비디오에는 개그맨 박명수와 김제동이 출연해 음악팬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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