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계명대학교가 매년 60명의 창업장학생을 선발해 7400만원의 창업장학금을 지원키로 했다.
계명대는 재학생들의 창업분위기 조성과 초기 창업자본 마련에 도움을 주기 위해 위한 것으로 이번 장학 프로그램을 매학기 단위로 구분해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장학대상자는 창업경험, 창업동아리 소속, 창업지원 사업 참여, 창업경진대회 참가 및 수상, 창업 교과목 수강, 창업행사 참가, 대학 성적, 외국어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재학생 60명(1학기 30명, 2학기 30명)을 최종 선발한다.
또 평가 성적에 따라 창업진리, 창업정의, 창업사랑 등으로 구분해 창업진리장학금 200만원(6명), 창업정의장학금 150만원(16명), 창업사랑장학금 100만원(38명)으로 차등해 지급한다.
김영문 창업지원단장은 “창업활동 성과가 뛰어난 학생들에게 창업장학금을 지원함으로써 대학생들의 창업마인드를 제고하고 청년 창업을 적극 장려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통해 미래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가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창업인재 양성이 이번 사업의 궁극적인 목표”라고 설명했다.
계명대는 지난해 2월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돼 2년간 총51억여 원의 국비를 확보, 예비기술창업자 육성사업, 창업 아카데미 개설, 창업경진대회, 창업동아리 육성사업 등 다양한 창업관련 사업을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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