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서울 강남구가 ‘1사(社)1 하천 가꾸기 운동’을 전개한다.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오는 6일 오전 10시 강남구청 3층 작은 회의실에서 지역의 총9개 기업과‘1사 1하천 가꾸기 운동’ 협약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5일 밝혔다.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이란 기업이 자발적이고 자유롭게 지역의 인근 하천을 관리하는 데 참여토록해 하천의 수질과 환경을 개선하고 기업의 사회봉사 활동을 장려하는 운동이다.
강남구는 올해 1월 1일부터 ㈜포스메이트, 그랜드코리아레저㈜, 한국서부발전㈜ 등 3개사와 함께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6일 열리는 협약식에는 기존 참여하던 3개사 외에 추가로 서울강남우체국, 포스코에너지 ㈜, 한국중부발전㈜, 한국감정원 등 총 6개의 기업이 신규로 참여한다.
이날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 협약을 맺는 9개사는 앞으로 강남구역내에 있는 양재천과 탄천, 세곡천의 일정 구간을 기업별 활동담당구간으로 정해 한 달에 1~2회씩 하천정화, 다슬기방사, 위해식물 제거 등의 하천 가꾸기 활동을 하게 된다.
신연희 강남구청장은 “기업의 사회적 공헌과 연계한 하천정화사업인 ‘1사 1하천’운동이 성공적으로 운영돼 민ㆍ관 환경개선 사업의 훌륭한 본보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더 많은 기업과 단체, 학교 등의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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