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8일 오전 11시30분께 경남 사천시 진주만 향기도 남동쪽 1.2마일 해상에서 소형 위그선 1척이 해상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위그선에 타고 있던 4명 중에서 한국인 조종사 이모(46ㆍ경기도 화성)씨가 숨지고 아랍에미리트, 싱가포르, 미국 등 외국인 기술자 3명이 중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가 나자 해경은 현장으로 경비함정 2척, 122구조대 등을 보내 구조작업을 벌였다.
사고 위그선은 250마력 엔진을 장착했으며 무게 2.4t, 길이 10.1m 규모로 탑승 정원은 4명이다.
해경은 “위그선이 해상에서 보이지 않아 연락을 취했는데도 답이 없어 가보니 바다에 빠져있었다”는 현장 관계자들의 진술을 참고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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