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레드애플이 새 앨범을 공개하고 국내 활동을 재개했다.
레드애플은 7월 5일 0시 멜론, 엠넷닷컴, 소리바다, 벅스뮤직 등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미니앨범 ‘런 투 유’ 수록곡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을 알렸다.
특히 이들은 전자드럼, 디지털 터치 기타, DJ 에뮬레이터 등 첨단 전자 악기로 일렉트로닉 음악을 해왔던 것과는 달리, 이번 활동에서는 밴드적인 리얼 사운드를 지향했다.
스윙 팝 장르의 타이틀곡 ‘런 투 유’는 작곡가 조영수-안영민의 곡으로, 청량감과 생동감을 느낄 수 있다는 평이다. 멤버들 역시 곡의 느낌에 맞게 소녀시대의 무대의상이었던 마린룩을 입고 무대에 나설 예정이다.
레드애플 측은 “이번 활동을 통해 더욱 성장한 레드애플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일본 등 해외로부터도 좋은 러브콜을 계속해서 받고 있다”고 말했다. 올 초 ‘타임즈 업’(Time is up), ‘새드니스’(Sadness) 등의 노래로 눈길을 끌었던 레드애플은 이후 일본을 오가며 현지 팬들과 만나왔다. 지난달 23일에는 일본 도쿄 시나가와 스텔라볼에서 800여 팬이 찾은 가운데 첫 단독 콘서트를 성공시키며 일본 진출에 청신호를 켜기도 했다.
박건욱 이슈팀기자 kun1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