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한별이 상대역 김지석에 대해 언급했다.
박한별은 지난 7월 5일 오후 서울 삼청동 모 카페에서 진행된 이슈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상대역 김지석에 대해 “(김)지석 오빠가 예전과 달라졌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지난 2007년 케이블 방송 채널CGV 드라마 ‘커플 브레이킹’을 통해 지석 오빠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5년 만에 영화 ‘두개의 달’을 통해 다시 만나 호흡을 맞췄는데 예전과 다른 점을 느꼈다”고 설명했다.
박한별은 이어 “군대를 전역하고 나니 남자다워 졌더라. 예전과 달리 모든 면에서 어른스러워졌고, 또래 중 제일 연장자답게 이것 저것 잘 챙겨주고 리드해줬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한별은 오는 7월 12일 개봉되는 영화 ‘두개의 달’에서 비밀을 간직한 공포 소설 작가 소희 역할을 맡아 사건의 실마리를 풀기 위해 침착하게 행동하는 모습부터 점점 다가오는 극한의 공포에 혼란스러워하는 모습까지 극과 극을 오가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두 개의 달’은 아침이 오지 않는 밤, 죽은 자들이 깨어나는 집을 배경으로 기억을 잃어버린 채 깨어나게 된 세 남녀의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독특한 소재와 색다른 스토리가 특징이다.
특히 이 영화는 자신들이 왜 낯선 집에서 깨어나게 됐는지, 집의 비밀은 물론 서로가 감추고 있는 진실은 무엇인지, 사건의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 서로를 쫓는 모습이 극한의 긴장감을 유발하며, 충격적인 반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개봉 전부터 관심이 집중된 이 영화는 평단에 연출, 스토리, 박한별 김지석 박진주 라미란 등 배우들의 연기까지 3박자가 고루 이루어져 완벽한 미스터리 공포를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준용 이슈팀기자 / issue@, 사진=송재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