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수 기자]대한항공이 주도하는 항공동맹체 스카이팀이 레바논 국적항공사 미들이스트항공을 영입했다.

스카이팀은 28일 오전(현지시간)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마이클 위스브런 스카이팀 사무국장, 모하메드 엘 호트 미들이스트항공 회장 등 스카이팀 회원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가입 기념행사를 열었다.

1945년 설립한 미들이스트항공은 현재 15대의 항공기로 20개국 30개 도시에 취항 중이다. 이번 가입에 따라 스카이팀 회원사과 공동운항, 마일리지, 라운지 이용 등을 제휴하게 된다.

스카이팀은 미들이스트항공의 영입으로 중동 및 서아프리카 지역을 여행하는 데 한층 폭넓은 일정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스카이팀 회원사는 총 17개로 늘어났으며, 전 세계 178개국 983개 취항지로 확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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