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에너지플랜트 전문기업 웰크론강원(대표 이영규ㆍ114190)은 중국 중경(重慶) 소재 BASF폴리우레탄 사로부터 45억원(305만유로) 규모의 수관식보일러를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수관식보일러는 독일 BASF가 중국 중경시에 건설 중인 MDI공업단지 프로젝트에 공급할 설비로, 시간당 70t의 스팀을 생산하게 된다. 웰크론강원은 이 보일러를 2013년 6월까지 납품할 예정이다.

프로젝트는 폴리에틸렌 주원료인 MDI(Methylene Diphenyl Isocyanate)를 생산하는 단지 건설사업으로 2014년에 완공되며, 연간 40만t의 MDI를 생산할 예정이다.

웰크론강원 관계자는 “BASF의 까다로운 검증 절차를 거쳐 벤더인증을 획득한 후 처음 수주한 프로젝트”라며 “이번 수주를 계기로 중국을 포함한 동남아시아 지역에 대한 영업을 본격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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