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도운(인천) 기자]유엔 아ㆍ태 정보통신교육원(이하 UN-APCICT)이 올해로 설립 6주년을 맞았다.
국내 최초 UN기구로 지난 2006년 6월16일 인천 송도에 개소한 UN-APCICT(원장 이현숙)은 6주년을 계기로 정보통신 인적역량의 강화를 위한 출판물을 발간하고 지식의 공유를 촉진하기 위한 디지털 플랫폼의 기능을 강화한다.
UN-APCICT는 유엔 아ㆍ태경제사회이사회(UNESCAP) 소속 기관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정보격차 문제를 해소하고 개도국의 사회경제발전을 달성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ㆍ연구 및 자문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이다.
UN-APCICT는 정보통신 인적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개발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30여개 이상의 국가와 더 나아가 아프리카지역까지도 보급했고, 또한 이 프로그램은 중동지역에서도 곧 출시될 예정이다.
UN-APCICT는 지난 6년간 정부, 시민사회, 교육계와 기업 등 80개 이상의 협력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온라인, 오프라인을 포함 1만1800명에게 정보통신 역량강화 교육을 제공했다. 또 90 종류 이상의 자료를 출판, 보급한 바 있다.
UN-APCICT는 정보통신 역량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08년에 개발된 공무원의 정보통신 역량강화 교육프로그램인 ‘Academy of ICT Essential for Government Leaders(이하 Academy)’의 최신판(버전 2.0)과 정책분야별 정책수립 전략과 사례 등을 제공하는 ‘Knowledge Sharing Series(이하 KSS)’를 출판, 보급한다.
또한 Academy와 KSS의 이용과 토론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온라인 정보 공유 및 토론의 장인 ‘Communities of Practice(이하 CoP)’를 개설했다.
CoP에서는 전문가, 교수, 공무원, 학생 등 누구든지 정보통신 지식, 사례, 경험 등을 공유할 수 있다. CoP의 개설과 함께 UN-APCICT는 한국에 홍보를 강화하고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어 웹사이트도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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