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호가 주연한 SBS 드라마 ‘시티헌터’가 오는 5월 29일부터 일본의 위성채널 BS후지에서 방송된다.

소속사 스타우스엔터테인먼트는 16일 “지난 2월 ‘시티헌터 인 서울’이라는 제목으로 공중파 방송을 시작, 계열사인 BS후지를 통해 위성으로 송출한다. 29일부터 매주 화요일 저녁 7시에 방송된다”고 밝혔다.

‘시티헌터 인 서울’은 지난 3월부터 후지TV, 시즈오카 TV, 토카이TV, 아오모리TV등 각 지역에서 방송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공중파 방송이 끝난 드라마가 잇따라 위성채널로 다시 방송되는 것은 현지에서 이민호의 인기를 실감케 한다.

또한 한류 잡지는 물론 일본연예인만을 다루는 유력 패션지에서도 이민호를 집중 조명하고 있다. 현지 연예계 관계자들은 “이민호의 ‘시티헌터’가 후지TV로 방송될 무렵 때마침 ‘개인의 취향’도 TBS를 통해 소개 되면서 관심이 더욱 증폭된 것 같다”며 “일본 여성 팬들은 ‘도시의 귀여운 사랑꾼’, ‘갖고 싶은 남자’, ‘부드러운 감성눈빛의 소프트 웨어와 단단한 체격의 하드웨어를 갖춘 완전체’라고 부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민오는 오는 8월 첫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신의’에서 김희선과 호흡을 맞춘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