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재희가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출연 후 경험한 변화를 밝혔다.

송재희는 5월 15일 오후 2시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새 일일드라마 ‘그래도 당신’(극본 박언희 이현정, 연출 박경렬)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1년 전에 SBS 홀에서 ‘기적의 오디션’ 예선을 봤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불과 1년 만에 말 그대로 기적같은 일이 일어났다”고 전했다.

덧붙여 그는 “그 당시 많이 혼나고 합숙 진전에 탈락했는데, 이 무대에 배우로 서다니 감회가 새롭다”며 “‘해를 품은 달’ 이후 많은 작품에서 캐스팅 제의가 들어왔다. 정말 지금 상황은 기적과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래도 당신’ 송재희 “‘해품달’ 출연 후 기적같은 일이..”
‘그래도 당신’ 송재희 “‘해품달’ 출연 후 기적같은 일이..”

극중 송재희는 차순영(신은경 분)의 복수를 돕기 위해 위장 연애를 하는 유능한 샐러리맨으로 등장한다.

한편 오는 5월 21일 첫 방송하는 ‘그래도 당신’은 사랑해서 결혼했지만, 위장이혼으로 진짜 이혼녀가 돼버린 한 여자가 변심한 남편과 빼앗긴 딸을 되찾기 위해 남편의 라이벌과 위장연애를 감행하며 사랑과 성공을 되찾은 이야기를 담았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사진 송재원 기자 sun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