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오는 11일 국회의원 선거에서 투표자가 가장 많은 시간대는 오전9~11시가 될 전망이다.
취업포털 사람인이 전국 성인 남녀 801명을 대상으로 ‘19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 계획’에 대해 조사한 결과 40.9%가 오전9시부터 11시 사이에 투표할 것이라고 조사됐다고 9일 밝혔다.
투표가 시작되는 오전6~8시에는 26.4%가 투표를 할 것이라고 응답했고 이어 오후12시~3시(22.5%), 오후4시~6시(10.2%)로 나타나 주로 오전에 투표자가 많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들 응답자들의 중요 관심사항은 후보자의 선거공약보다 도덕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투표에 결정적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이는 요인에 대해 조사한 결과 복수응답으로 ‘후보자의 도덕성(재산신고 내역, 병역 등)’이 62.7%의 응답률을 보여 표심을 결정하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측됐다. 선거공약은 50.8%로 나타났으며 후보자의 정당은 44.1%, 후보자의 경력사항은 33.1%, 선거기간동안 활동내용은 11.1%로 나타났다.
선거에 대한 관심도는 전체 응답자 중 53.4%가 관심이 많다고 답했으며 연령별로는 20대가 43.3%, 30대 55.4%, 40대 59.6%, 50대 이상은 68.2%로 나타나 나이가 많을 수록 관심도가 높았다.
ygmoon@herald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