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자영 기자]‘울산의 강남’으로 불리는 울산 남구 신정동의 이수화학 사원아파트가 ‘신정동 수필아파트’로 재탄생한다.  (주)동혜주택은 이수화학으로부터 매입한 사원아파트 120세대의 리노베이션이 끝나는 5월~6월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시공은 (주)휴스콘건설이 맡았다.  울산의 주거 중심부인 남구 신정동 일대는 그동안 수요자의 관심이 높은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대단지 아파트 공급이 부족한 노후지역으로 꼽혀 이를계기로 재건축에 대한 기대는 물론 전세난 해소에도 크게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향후 투자성도 기대된다.  ‘신정동 수필아파트’는 여성 지향적 내부 공간을 목표로 실용에 중점을 두고 세대(노후배관, 화장실 창호, 주방 및 일반가구 등 교체) 및 단지(단지 내 도로 포장 및 주차공간 확보, 보안시설 설치 등) 리노베이션 공사가 함께 이루어질 예정이다.  아파트 주변은 옥동초등학교, 학성 중․고교 등 진학률이 높은 우수학교와 학원이 밀집돼 있고 편리한 교통과 편의시설도 이용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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