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대표 이석호)는 초소형 얼음정수기인 ‘이과수 얼음정수기 쁘띠’<사진>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제품은 지난해 출시된 초소형 얼음정수기인 이과수 ‘얼음정수기 미니’ 제조 기술력에 프랑스 디자이너 마티유 르아너의 디자인이 접목됐다. 곡선을 살린 유선형 라인에 다크그린과 화이트 색상을 갖춰 인테리어 가전으로서 디자인을 향상시켰다고 청호나이스는 자평했다.
얼음정수기 미니와 마찬가지로 싱크대에 올릴 수 있는 가로 37cm, 세로 48cm, 높이 48cm의 크기에 냉수는 물론 얼음까지 가능하다. 얼음이 나올 때 커피 등의 음료가 얼음 토출구 안쪽으로 튀지 않도록 하는 토출구 캡을 적용, 위생도 강화했다.
이석호 청호나이스 대표<사진>는 “공간상의 문제로 스탠드형 제품에 부담을 느낀 소비자에겐 안성맞춤”이라며 “얼음의 모양 또한 튤립꽃을 닮은 투명하고 깨끗한 얼음으로 여름철 필수 가전”이라고 말했다.
청호나이스는 이 제품 출시로 작년 15만대 가량 됐던 얼음정수기 판매량이 올해는 이보다 배나 늘어난 30만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국내 얼음정수기 시장은 사실상 청호나이스의 독무대다. 이 회사는 2003년부터 세계 처음으로 얼음정수기를 출시해 관련시장을 석권하고 있다.
얼음정수기 쁘띠를 포함해 청호나이스 모든 정수기는 요오드, 세슘 등의 방사성 물질을 제거하는 역삼투압 멤브레인 필터를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쁘띠의 월 임대료는 3만9900원.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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