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대표 홍준기)는 실내 공기환경 개선을 위한 ‘아시아ㆍ태평양 실내환경연구센터(APARCIEH)’를 한양대와 함께 설립한다고 22일 밝혔다.
‘아ㆍ태실내환경연구센터’는 최근 일본 원전사고로 인한 방사능 오염, 중국에서 건너오는 중금속 황사와 꽃가루로 인한 피해 등 세계적 환경오염을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산업에 접목하게 된다.
웅진코웨이와 한양대는 ▷실내공기 중 바이러스, 꽃가루, 곰팡이, 세균 등의 생물학적 오염물질 연구 ▷공기질로 인한 환경성질환 개선 연구 ▷실내환경 개선을 위한 오염물질 측정 및 제거기술 개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웅진코웨이는 연구센터 구축에 3년간 10억원을 투자, 실내환경 특수 교육과정을 신설해 실내환경전문가를 양성하기로 했다.
초대 연구센터장에는 김윤신 한양대 의대 교수가 선임됐으며, 연구인력은 한양대 환경 및 산업의학연구소의 연구진과 웅진코웨이의 제품개발 연구진으로 구성됐다.
홍준기 웅진코웨이 사장<왼쪽>은 지난 21일 오웅탁 한양대 경영부총장과 업무협약을 맺고 “황사, 꽃가루 등 실내공기 유해인자를 원천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할 계획”이라며 “국내 실내환경보건 분야의 연구와 산업이 함께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문술 기자> /freiheit@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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