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는 창호의 디자인 요소 뿐 아니라 에너지효율이 높은 제품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 왔다.

‘우드스타창’은 일반적으로 창호의 표면재 가공 과정에서 접착제를 사용하는 것과는 달리 목재성분과 천연무기안료로 만든 우드 컴포짓(Wood Composite) 표면재를 접착제 없이 창호 프로파일에 일체성형했다. 따라서 톨루엔과 같은 인체에 유해한 성분이 방출되지 않는다.

일체성형공법은 LG하우시스가 국내에서 최초로 시도하는 친환경공법이다. 천연나뭇결 같은 입체감 있는 표면층을 구현해 디자인과 내구성이 우수하며, 높은 기밀성과 단열성을 확보해 에너지효율이 높은 게 특징이다.

또 LG하우시스의 ‘슈퍼단열창 SPS(Sliding & Parallel Sealing Window)’<사진>는 개폐가 믹서기처럼 친숙하고 편리하며 닫힘은 여닫이처럼 완전 밀폐가 가능한, 한국 실정에 맞는 세계 유일의 고성능 슬라이딩 창호다.

수평 밀착과 슬라이딩이 동시에 가능한 메커니즘을 적용했으며, 창의 직선운동을 회전운동과 수평운동으로 전환해 에너지효율성을 극대화시켰다. 이밖에 특수설계로 기밀, 수밀, 단열성능을 향상시켰으며 보강구조를 향상시켜 초고층에서도 적용이 가능하다. 계단식 결로 배수구조, 다중차단 역학 기술 구현해 결로발생 방지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국내 최초로 개발ㆍ출시한 진공유리를 적용한 ‘슈퍼단열창’은 국내 최고 수준의 에너지효율을 발휘한다.

LG하우시스는 2010년 말부터는 울산공장에 1000억원을 투자해 연 1000만㎡ 규모의 고단열 코팅유리인 로이유리 생산이 가능한 공장도 건설 중이다. 다음달 울산 로이유리 공장을 완공하고 시험가동에 들어가 하반기부터 미국 유럽산 제품과 동등한 수준의 싱글ㆍ더블 로이유리를 생산해 창호와 함께 보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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