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기가 군 전역소감을 전했다.

이준기는 2월 16일 오전 서울 용산 국방부 국방 홍보원에서 전역식을 가진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쌀쌀한 날씨에도 이렇게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군대에서 했던 것 만큼 배우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몸과 마음이 힘들 때마다 팬들이 큰 힘이 됐다”며 “책임감을 가지고 군 생활을 무사히 할 수 있었던 것 역시 팬들의 힘”이라며 팬들을 향해 거듭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준기는 마지막으로 “후임 연예사병에게 군기를 잡는다고 엄하게 대했는데, 제대하려고 하니 그들에게 미안하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특히 이날 전역식 현장에는 국내외 수 천여 명의 팬들이 몰리며 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준기, 영화배우/  ‘제대’ 이준기 “무사히 군생활 마칠 수 있었던 이유? 바로 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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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준기는 이날 오후 3시 서울 상명대학교 상명아트센터 계명홀에서 열리는 제대 기념 ‘리유니온JG(Reunion JG)’ 팬미팅에서 1천5백여 명의 팬들과 만남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박건욱 이슈팀기자/ kun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