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ㆍ경북지역에서 건축자재 도소매업을 하는 홈센타(060560)가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의 남부권 신공항 발언에 급등했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홈센타는 오전 9시30분 현재 전일대비 390원(7.0%) 오른 59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영남권 신공항 후보지 중 한 곳으로 거론됐던 경남 밀양에 본사를 둔 두올산업과 한국선재도 10% 안팎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경남 밀양에 토지를 보유하고 있는 농우바이오도 소폭 오름세다.

박 비대위원장은 전날 지역 언론과의 오찬간담회에서 “남부권 신공항은 국민들에게 약속한 것인데 못 지켜 굉장히 죄송하다. 이번 선거에서 약속을 드리고 지켜지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신공항 관련주들은 신공항 재추진 소식이 나올 때마다 테마를 형성하며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최재원 기자 @himis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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