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국가자격시험인 사회복지사 1급 시험에 응시하는 수험자들은 내복 꼭 입어야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송영중)은 오는 2월 5일 올해 첫 국가자격시험으로 실시되는 사회복지사 1급 시험에 응시하는 수험자들이 추위 때문에 애를 먹을 것으로 우려했다.

시험장으로 사용되는 학교시설의 실내온도가 18도로 제한되는 데다 최근 몇 년간 기승을 부린 늦추위가 올해도 지속될 경우, 수험자들의 체감온도는 크게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공단은 보건복지부와 협의해 시험일을 지난해 보다 2주 늦은 2월 5일로 정하고, 지난해 10월부터 난방시설이 양호한 학교를 시험장으로 확보하는 등 노력을 기울였지만, 추위로 인한 수험자들의 불편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공단의 김홍달 전문자격팀장은 “시험일을 더 늦추고 싶었지만, 대학 졸업을 앞둔 수험생들의 취업 시기를 감안할 수밖에 없었다”며, “수험자들이 내복, 손난로 등 방한용품을 충분히 갖춰 시험에 응시할 것”을 부탁했다.

사회복지사1급 시험과 관련된 기타 궁금한 사항은 국가자격시험(www.Q-net.or.kr) 사회복지사1급 홈페이지 또는 HRD고객센터(1644-8000)로 연락하면 된다.

박도제 기자/pdj24@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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