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의 올 새해 예산이 2523억원으로 확정됐다.
지난해 2388억원 보다 135억원 증가했다.
13일 항만공사에 따르면 선진항만을 위한 항만 인프라 건설에 1249억원이 배정했다.
인천신항 컨테이너부두 건설 702억원, 남항 국제여객부두 및 터미널 건설 305억원이 각각투입된다.
또 항만의 안전성 확보 및 그린포트 조성을 위해 총 158억원이 투입된다.
경인아라뱃길 항로준설 및 호안축조공사에 242억원을 들여 올 상반기 준공할 예정이다.
북항배후단지 조성공사에도 8억원을 투입해 상반기 중 준공하고 항만의 안전성 확보 및 그린포트 조성을 위해 158억원의 예산도 들어간다.
특히 35년이 경과한 갑문시설에는 정부예산 30억원을 배정해 최신 장비로 교체하는 사업도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
인천항 항만보안을 위해 15억원들여 ‘인천항 종합상황실’을 내항 3부두에 새로 개축하는 등 인천항 보안 관리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이밖에 항만운영 및 사회공헌의 지원을 위한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예산을 11억원 규모로 확대 편성하고 신규물량 창출과 인천항 브랜드 제고를 위한 마케팅 예산도 확대했다.
항만공사는 오는 6월까지 항만건설 및 유지보수 사업비 1069억원 가운데 677억원을 조기 집행할 방침이다.
조기집행 규모는 항만건설 929억6300만원 가운데 590억3200만원(63.5%), 유지보수 139억5300만원 가운데 87억100만원(62.4%) 등이다.
인천=이인수 기자/gilbert@heraldm.com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