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CB 제조업체인 플렉스컴(065270)이 스마트폰, 태블릿PC 보급확대에 따라 2011년 하반기부터 다시 성장성이 회복되면서, 2012년에도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유화증권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플렉스컴의 주고객사는 삼성전자로 전체 매출 비중의 85% 차지하고 있으며, 삼성전자 내 점유율 확대에 따라 지난해 4분기 영업실적은 사상 최대의 분기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특히 올해에도 삼성 갤럭시 시리즈의 판매량 증가와 함께 동반 성장할 것으로 예상돼 긍정적이라고 전망했다. 베트남 법인의 가동률 증가로 올해 1000억원 이상의 매출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돼 외형성장도 기대되고 있다.
최성환 유화증권 애널리스트는 “올해 플렉스컴의 휴대폰 출하량은 전년대비 23% 증가한 4억2000만원대로 추정되며, 이 중 스마트폰은 전년 대비 93% 증가한 1억8000만원대로 추정된다”며 “전방시장과 함께 FPCB 동반 성장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장연주 기자/yeonjoo7@herald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