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학법인 서울대가 해외 우수 교수를 확보하는 데 적극 나서고 있다.
12일 서울대 공대에 따르면 데니스 홍(40ㆍ한국명 홍원서·사진) 버지니아공대 교수를 임용하기 위해 홍 교수로부터 지원서를 접수하고 검토 중이다.
홍 교수는 미국 위스콘신대학교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하고, 퍼듀대학교에서 석ㆍ박사를 마쳤다. 미국 학계에서는 ‘과학을 뒤흔드는 젊은 천재 10인’에 선정되는 등 로봇공학 분야에서 명성을 얻고 있다.
서울대 공대 관계자는 “대학본부에서도 해외 우수 교수진을 확보하기 위해 파격적인 대우를 제시하더라도 데려오라고 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태형 기자> / thlee@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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