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협력사의 자금 유동성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판매대금500억원을 조기 지급하기로 했다.
롯데홈쇼핑은 오는 10일과 11일 사이에 협력업체 1700여곳에 판매대금 총 500억원 상당을 전하기로 했다. 본래 판매대금 지급일은 오는 20일이지만 명절을 앞두고 협력업체들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지급일을 앞당기기로 한 것이다.
이같은 결정은 신헌 롯데홈쇼핑 대표가 매달 직접 협력사를 돌아보며 협력사 사정을 점검한 결과, 자금 사정이 어려운 업체들의 현황을 보고 직접 제안한 것이다.
신 대표는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앞두고 대금 회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이 많다”며 “판매대금 조기지급이 협력사 직원들이 풍성하고 즐거운 설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도현정 기자@booung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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