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용 디지털 엑스레이 및 디지털파노라마 생산기업 바텍(043150ㆍ대표 노창준, 박수근)이 3년 연속 지식경제부의 ‘세계 일류상품 및 생산기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22일 바텍 측은 지경부의 ‘2011 세계일류상품 및 생산기업’에 21일 선정됐다고 밝혔는데, 이는 지난 2009년 이후 3년 연속 바텍의 전산화 단층 엑스레이 촬영장치(치과 진단용 디지털파노라마 장치)및 기업에 대한 지정이다.

바텍은 지난 2002년 국내 최초로 디지털파노라마 장비 개발에 성공했으며, 세계 최초의 3 in 1 장비를 개발했다.

특히 ‘디지털 치과’라는 새로운 영역을 창출하면서 전 세계 12개의 법인과 70여개 대리점을 통해 매출액의 약 70%를 수출하고 있다. 독일, 홍콩, 영국, 일본, 대만, 싱가포르 등 국가에서는 시장 점유율 1~2위를 기록하고 있다.

‘세계일류상품’은 대한민국 수출산업을 주도할 대표 상품을 육성하기 위해 지경부에서 주는 공식 인증이며, 세계 시장 규모 연간 5000만달러 이상, 수출 규모 연간 500만달러 이상, 세계 시장 점유율 5위 이내 등의 기준에 의해 선정된다.

한편 이날 바텍의 주가는 오전 11시45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1.16%(80원) 오른 6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조현아 기자/joy@herald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