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의 멤버 대성이 물오른 연기로 눈길을 끌었다.
대성은 12월 10일 오후 방송된 MBN 주말드라마 ‘왓츠업’(극본 송지나, 연출 송지원, 장미자)에 출연해 녹록치 않은 연기를 선보였다.
이날 하도성(대성 분)은 록커가수 하데스로 활동했던 자신의 과거가 밝혀질까봐 친구들과 선뜻 어울리지 못한다. 때문에 그는 작은 일에도 깜짝 놀라거나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하도성은 밝고 경쾌한 성격을 가진 인물로 자신의 끼를 감추고 있는 인물이다. 이 같은 하도성의 끼와 재능은 무대 공포증이 있는 김병건(조정석 분)의 환상 속 무대에서 여실히 드러났다.
이날 대성은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했음에도 불구, 자연스러운 연기력으로 하도성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왓츠업’은 대학교 뮤지컬학과를 배경으로,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스무 살 청춘들이 보여주는 꿈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issu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