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일라잇’ 시리즈의 흥행 돌풍이 시작됐다.
영화 ‘트와일라잇’의 네 번째 시리즈 ‘브레이킹 던 파트1’(감독 빌 콘돈)은 12월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11월 30일 개봉 첫 날 전국 관객 10만 9514 명(배급 집계 기준/스크린 수 492개)을 동원, 쟁쟁한 경쟁작들을 물리치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개봉 첫 날 전체 온라인 예매 사이트에서 예매율 1위를 석권한 데 이어 전국 10만 9514명 관객을 동원(서울 3만 3493명, 서울 누적 관객수 6만 3460명, 전국 누적 관객수 20만4039명)하며 국내 극장가에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는 흥행 롱런을 이어가며 관객 수 470만 명을 돌파한 ‘완득이’(감독 이한)와 지난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특수본’(감독 황병국)은 물론 브래드 피트 주연의 ‘머니볼’(감독 베넷 밀러)등 쟁쟁한 경쟁작을 물리치고 얻은 결과라 더욱 의미가 깊다.
특히 개봉 첫 날 10만 명의 관객 수를 돌파한 영화는 지난 9월 22일 개봉 첫 날 약 13만 6279명의 관객을 불러 모은 ‘도가니’ 이후 약 9주 만에 달성한 기록인 것.
외화 중에는 지난 8월 17일 개봉된 ‘혹성탈출’의 11만 6343명의 관객 동원 이후 14주 만에 등장한 것이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브레이킹 던 파트1’은 개봉 전부터 영화진흥 위원회를 비롯한 전 예매 사이트에서 압도적인 수치로 예매율 1위 자리를 석권했을 뿐만 아니라 CGV, 롯데시네마, 인터파크 등에서 진행한 리서치 중 ‘대박 예상 영화’, ‘12월에 가장 보고 싶은 영화’, ‘흥행예감 영화’를 묻는 질문에서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트와일라잇’ 시리즈 중 가장 다양한 이야기와 볼거리를 담고 있는 2011년 최고의 판타지 블록버스터 ‘브레이킹 던 파트1’은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 속에 절찬 상영 중이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issuedaily.com
